아쟁과 피아노, 기타로 구성된 앨범 OVER THE MOON은 꽃잎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 날 산책을 하듯 편안하고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한 작곡가 손다혜의 서정적인 감성과 배문경 아쟁 소리의 유연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위로를 연상케한다.
최영아 작곡<별곡>은 유일한 아쟁 독주곡으로서 크게 네 단락으로 구성되고 느린 음조로 시작하여 점차 각 단락들 간의 맥박을 달리 하였으며, 각각의 단락들마다 특정 음정 구조로 이루어진 선율적 단편을 부각시켜 작품 전체에 통일감을 주었다.
여기에 산조(흩은가락)의 정서를 얹어 우리에게 익숙한 가락들을 연상시켰고, 네 번째 단락의 자진모리 시작 부분은 최영아 작곡 희망가(2020) 중 한 장단을 차용하였다.
1. walking slow: 천천히 걷기
작곡-손다혜
소아쟁-배문경
피아노-김예리
2. 안부
작곡-손다혜
대아쟁-배문경
피아노-김예리
3. 대아쟁 독주를 위한 <별곡>(別曲)
작곡-최영아
대아쟁-배문경
4. 닿을 수 없는 거리
작곡-손다혜
소아쟁-배문경
기타-김기중
5. 별빛이 내리던 그 날, 우리
작곡-손다혜
대아쟁-배문경
피아노-김예리
6. 좋은 하루
작곡-배문경
편곡-손다혜
소아쟁-배문경
[참여 연주자]
소아쟁, 대아쟁-배문경
피아노-김예리
어쿠스틱 기타-김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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