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경의 데뷔 싱글 "a part of memory"는 대아쟁 독주곡이다. 이 앨범은 김소월 시인의 '먼 후일' 내용을 토대로 작곡 되어졌다.
잊을 수 없는 사람을 애써 잊으려는 안타까움이 서린 감정을 노래한 이 시는, 잔잔하고 쓸쓸한 가을을 연상케하는 배문경의 아쟁 선율과 닮아있다.
"기억의 한 부분이 추억으로 넘실댈 때 기억속의 당신은 언제나 든든한 나의 사람입니다."
'먼 후일'. - 김소월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 때에 "잊었노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