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 [새벽에 내리는 비]
눈을 감아야 잠이 올 텐데 눈을 감으면 오는 어둠과 적막이 괴로워서 시위하듯 밤을 새우던 때가 있었다.
여느 날처럼 깨어있던 어느 새벽. 창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수십만 개의 빗방울이 창문과 대지에 부딪히는 소리. 고요하게 온 세상을 적시는 소리. 슬퍼서 잠들지 못했는데, 깨어있어서 들을 수 있던 빗소리가 선물 같았다
. 얼마나 아름다운 모순인지.
그래서 새벽에 내리는 비를 노래하기로 했다.
어두운 순간 빛을 밝혀줄 순 없어도 적막을 거둬주는,
제일 혼자인 것 같을 때 조용히 함께하는. ....
.... 
01. 너의 이름을 아무 이유 없이 부를 때마다
Composed by 새비
Lyrics by 새비
Arranged by 강문수, 새비
Guitar 새비
E. Guitar & Drum & MIDI programming 강문수
Chorus 새비
02. movie luv (cinema ver.)
Composed by 새비
Lyrics by 새비
Arranged by 강문수
MIDI programming & Chorus 강문수
03. 작별
Composed by 새비
Lyrics by 새비
Arranged by 새비
Guitar 새비
04. 유성
Composed by 새비
Lyrics by 새비
Arranged by 새비, 강문수
Piano 박새영
Guitar 새비
String 강문수
Chorus 새비
Designed by Yeju Choi
Recorded by 강문수 @월악당
Mixed by 김건형
Mastering 최효영 @SUONO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