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네 번째 OST ‘I Can - 홍이삭’이 발매됐다.
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의학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공중보건의사를 소재로 한 메디컬 휴먼 로맨스다. 악명 높은 섬 편동도로 발령받은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 동료를 위해 기꺼이 경계를 허무는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편동 보건지소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OST ‘I Can’은 밀려드는 그리움과 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감추려 하지만 결국 숨길 수 없는 사랑을 고백하게 되는 애틋한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사랑이 아닌 척 외면하고 피하려 했던 마음이 점차 진심으로 번져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선율 위에 홍이삭 특유의 깊이 있고 서정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과장되지 않은 담백한 표현 속에서도 진심 어린 감정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차분하게 쌓여가는 감정선은 듣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잔잔한 울림과 여운을 남긴다.
특히 이번 ‘I Can’은 〈닥터 섬보이〉를 비롯해 〈소년시대〉, 〈어느 날〉, 〈편의점 샛별이〉 등 다수의 화제작을 연출하며 ‘이명우표 드라마’라는 브랜드를 구축한 이명우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소년시대〉,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작품의 음악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해온 개미 음악감독이 작곡을 맡아 특별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소년시대〉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작품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이번 ‘I Can’은 두 거장의 만남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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